매일생수나눔

11/6(목) 시 127:1-5 집을 세우시는 하나님
2025-10-31 16:17:45
김현자
조회수   18

#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1/6() 127:1-5

집을 세우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려는 사람의 수고가 헛됩니다.

시편기자는 모든 세상만사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파수꾼이 밤새 두 눈을 부릅뜨고 성을 지켜도

세밀한 계획을 가지고 침범하는 도둑의 은밀함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은밀함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보호하심을 힘입어야

가정과 공동체는 안전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안전은 성도 개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공동체의 안전의 근간인 것입니다.

 

묵상/ 당신은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여 가정과 공동체의 안전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있습니까?

기도/ 하나님, 개개인의 수고와 헌신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는 신앙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교육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로 자라게 하시고 세상을 향해 쓰임 받는 하나님의 인재 되게 하소서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힘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이 흔들릴 때마다 소망 붙잡고 일어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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