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1/17(월) 창 5:21-24

에녹,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

에녹은 365년의 생애 중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그의 삶은 특별한 업적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걷는 삶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은 종교적 행위가 아닌 인격적 교제입니다.

속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세상 속에서 방향의 중요성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동행은 ‘하나님이 어디 계신가?’보다 ‘내가 어디 있는가?’를 묻는 신앙입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고, 그분 안에 머무는지를 날마다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동행의 삶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묵상/ 나는 하나님과 함께 걷고 있습니까, 아니면 내 길을 가며 하나님을 초대하려 합니까?

기도/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교회

-하나님을 예배함이 참된 기쁨이며, 천국 잔치를 맛보는 시간되게 하소서

-하반기 모든 사역에 유종의 미를 거두어, 은혜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