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1/18(화) 요 15:4-5

내 안에 거하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분의 가지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결실할 수 없습니다.

‘머무름’은 단순한 정지가 아닌, 생명 공급의 통로 위에 있고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분주함은 종종 하나님과의 연결을 끓어버립니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보다, 하나님 안에 머물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머물 때, 우리의 삶에 참된 열매가 맺힙니다.

열매는 우리의 것이 아닌, 그분의 생명으로부터 인함입니다.

묵상/ 나는 하나님 안에 머무는 삶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습니까?

기도/ 오늘도 하나님 안에 머물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 열매맺게 하옵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가정

-서로를 먼저 귀하게 여기며,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조)부모의 신앙이 아름답게 계승되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만끽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