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4/15(화) 엡 2:11-18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평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장벽을 허무시고

그들을 하나로 만드셨음을 강조합니다.

본래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에서 제외되어 소망 없이 살아가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율법의 장벽을 허무시고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모두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시며 그분 안에서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묵상 /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을 실천하며 이웃들과 하나 됨을 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기도 /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화평을 기억하며, 나의 삶 속에서도 그 화평을 실천하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가정

-우리의 가정마다 사랑과 섬김이 넘치게 하시고 말과 행동 속에 믿음의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삶의 모든 크고 작은 결정 속에서 늘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가정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