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4/16(수) 엡 5:22-25

부부간의 화평

바울은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통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아내는 교회를 사랑하신 그리스도께 순종하듯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신 그리스도처럼 아내를 사랑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부부가 서로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과 존중을 통해 진정한 화평을 이루라는 말씀입니다.

부부 사이의 화평은 억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서로를 향한 존귀함과 헌신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세워집니다.

가정 안의 평화는 존중의 말 한마디와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묵상 / 나는 배우자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존중하고 있나요?

기도 / 하나님, 부부 사이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이 있게 하시고, 서로를 존중하는 가정 이루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일터

-내가 속한 일터에서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동료와 고객을 향한 섬김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며 일터에 복음의 씨앗을 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