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6/12(목) 롬 13:8-10

사랑은 율법의 완성

바울은 “서로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라”라고 권면합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율법을 이루는 삶의 방식입니다.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는 계명도 결국 이웃을 해치지 않는 ‘사랑’ 안에 포함됩니다.

그러므로 참된 그리스도인은 규칙에만 얽매이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기준으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다른 이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며,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품어주는 인내를 동반합니다.

묵상 /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나요?

기도 / 하나님,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대하게 하소서, 율법을 넘어서서 마음 깊이 사랑하고 섬기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환우 및 사회적 약자

-몸과 마음의 질병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더하여 주소서

-사회적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을 모른척하지 않고 직접 도울 수 있는 성도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