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6/13(금) 잠 10:12

사랑은 허물을 덮는 인내

잠언은 미움이 다툼을 일으키고, 사랑은 허물을 덮는다고 말합니다.

미움은 작은 일에도 다툼으로 번지지만, 사랑은 상대의 허물을 인내로 감싸안습니다.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관계 안에는 언제나 실수와 부족함이 존재합니다.

사랑은 그것을 직면하되 정죄하지 않고, 덮어주며 기다려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랑으로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 안에서 인내하며 이웃의 허물을 덮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 / 나는 이웃의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주고 있나요?

기도 / 하나님, 주님께서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의 허물을 정죄하지 않고 품게 하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교회학교 및 청년

-믿음으로 꿈을 키워가는 주님의 자녀들 되게 하소서

-세상 가운데 주님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멋진 그리스도의 청년들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