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0/21(화) 요 15:5

주님 안에 거할 때 맺는 열매

참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와의 연결에서 나옵니다.

영적 접붙임을 말합니다.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어야 열매가 맺히듯, 신앙의 열매는 관계의 깊이에서 자랍니다.

기도와 말씀, 그리고 이에 따른 순종의 삶이 곧 주님께 붙어 있는 길입니다.

우리가 열매를 만들려 애쓸 때보다, 주님께 머무를 때 더 풍성한 열매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결실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은혜의 결과이고, 하나님의 자녀됨에 대한 증거입니다.

올해의 추수보다 더 귀한 것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묵상/ 나는 주님과의 관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까?

기도/ 제 삶이 주님께 붙어 있는 가지가 되게 하옵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가정

-서로를 먼저 귀하게 여기며,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여러 어려움을 함께 감당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