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0/23(목) 욜 2:23-24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축복

하나님은 메마른 밭에 다시 비를 내리셔서 해갈의 기쁨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절망 가운데 거할지라도, 하나님은 회복의 비를 약속하십니다.

이른 비는 새싹의 움을 틔우고, 늦은 비는 열매를 무르익도록 합니다.

우리가 사고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더욱 크고 넓고 높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시간 안에 거할 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 안에 거한다면 지금의 기다림은 결코 낭비와 허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다시금 풍성한 결실을 허락하실 것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 나는 내 삶의 늦은 비를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까?

기도/ 회복과 해갈의 비로 제 전인격을 충만하게 하옵소서.

#합심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선교

-선교사들의 건강, 가정(자녀), 그리고 사역을 붙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선교에 능히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게 하소서

-우리도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충만함을 고백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