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생수나눔

10/19(월) 출 15:23-25 마라의 쓴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2026-10-16 16:00:57
박순애
조회수   11

†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0/19(월) 출 15:23-25

마라의 쓴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인생의 극심한 상실과 결핍은 우리 영혼을 메마르게 하고,

종내에는 스스로를 ‘마라(괴로움)’라 부르게 만듭니다.

상처에 갇힌 자아는 세상을 향해 쓴 뿌리를 내고, 곁에 있는 이들마저 찌르곤 합니다.

그러나 백성들의 원망이 쏟아지는 그 쓴물 한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치유의 방도를 지시하십니다.

절망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가리키신 방법을 따라 일상의 자리에

순종을 던져 넣을 때 마라는 비로소 생명의 단물로 변화됩니다.

상실의 아픔은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치유하시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출발점이 됩니다.

 

묵상 / 인생의 뼈아픈 상실 때문에 나 자신을 ‘마라’라고 부르며 냉소와 절망 속에 갇혀 있지는 않습니까?

기도 / 하나님, 내 인생의 쓰디쓴 마라의 웅덩이 앞에서 원망을 멈추게 하소서.


†합심 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교회

- 예배당을 찾는 모든 영혼이 참된 안식과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 담장을 넘어 지역 사회의 아픔을 보듬고 생명을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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