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생수나눔

10/22(목) 고전 12:22-23 당신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2026-10-16 16:07:23
박순애
조회수   8

†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0/22(목) 고전 12:22-23

당신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세상은 쓸모와 능력으로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지만, 신앙 공동체는 전혀 다른 질서로 움직입니다.

참된 고엘의 공동체는 상실을 겪은 약자에게 일방적인 시혜를 베푸는 데 머물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신이 없으면 우리 공동체는 온전해질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며,

그들의 존재 자체가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함(요긴함)을 선포합니다.

약함을 짐이 아니라 지체들을 하나로 묶는 은혜의 통로로 받아들일 때,

상처 입은 자는 비로소 주체적인 기쁨을 회복하게 됩니다.

 

묵상 / 우리 공동체는 연약하고 상처 입은 지체들에게

"당신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고 진심으로 말해주고 있습니까?

기도 / 하나님, 약한 자를 도리어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시선을 품기 원합니다.


†합심 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환우 및 사회적 약자

-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더하소서.

-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온기 있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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