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생수나눔
10/21(수) 레 25:25 무너진 삶을 책임지는 고엘의 윤리
2026-10-16 16:05:30
박순애
조회수 9
†묵상
같이 읽고 잠시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0/21(수) 레 25:25
무너진 삶을 책임지는 고엘의 윤리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고엘)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 고엘(기업 무를 자) 제도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약자의 짐을 공동체가 대신 짊어지고
그의 일상을 회복시켜 주는 하나님의 맹렬한 긍휼이자 사회적 안전망이었습니다.
누군가의 상실을 개인의 불행이나 무능으로 방치하지 않고,
기꺼이 자신의 재정과 권리를 희생하여 형제의 무너진 담장을 다시 세워주는 거룩한 책임입니다.
오늘날 교회 공동체는 서로에게 든든한 고엘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값싼 동정이나 적당한 자선이 아니라,
무너진 지체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가 그의 짐을 나의 것으로 짊어지는 뼈아픈 연대입니다.
묵상 / 오늘 내가 다가가 무너진 삶의 짐을 함께 나누어야 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기도 / 하나님, 약자의 아픔을 자신의 짐으로 여기며 회복을 도왔던 고엘의 긍휼을 배우기 원합니다.
†합심 기도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 기도합니다.
일터
- 머무는 모든 자리에서 정직과 성실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내면의 평안을 잃지 않으며, 정당한 노동의 열매를 이웃과 즐거이 나누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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